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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봄 제철 음식 best7

스피드인포 2023. 2. 12. 15:51

목차



    봄제철

     

    봄봄봄 봄이 우리 곁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 되면 우리 집 식탁도 봄의 향기로 가득 차야겠죠?

    봄기운 가득한 음식 먹고 건강도 지킵시다.

     

     

    1. 딸기

    봄이면 빠질 수 없는 과일이죠? 딸기에는 비타민C가 레몬에 2배, 사과보다 10배 많습니다. 면역력을 강화해 주고 피로해소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딸기는 물에 30초 이상 담가 두면 비타민C가 물에 녹고 쉽게 무르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꼭지가 붙어있는 상태로 씻어야 비타민C가 물에 손실되지 않고, 씻어서 보관하면 더 쉽게 상하므로 냉장 상태로 보관하여 먹기 전에 씻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논산딸기축제(202년 3월 8일 ~ 3월 12일)

    장소: 논산시민공원 및 시민운동장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대면축제 개회

    청정딸기 수확체험, 딸기 디저트 카페, 상설키즈 존 등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은 선보일 예정

    봄제철

     

    율봄식물원 딸기 시즌(2023년 2월 4일 ~ 3월 31일)

    시간: 10시 ~ 16시

    주소: 경기 광주시 퇴촌면 도마리 산23-1

    요금: 유료

    율봄식물원 딸기 수확 체험 예약 바로가기

     

     

    2. 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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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잎이 시들기 전에 뿌리째 캐서 먹는 냉이는 비타민이 많고,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합니다. 한방에서는 비장을 튼튼히 하고 이뇨, 해독, 지혈, 수종 등에 효과가 있어 약재로 쓰이기도 합니다. 냉이 씨를 옷장에 넣어 두면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냉이는 된장찌개에 넣어먹거나, 데쳐서 나물로 먹으면 좋습니다.

     

     

    3.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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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이와 함께 봄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봄나물입니다. 톡 쏘는 매운맛과 향이 있는 달래는 알리신 성분을 갖고 있어 원기회복과 자양강장 효과가 있습니다.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철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욕부진이나 춘곤증에 좋고 여성 질환과 빈혈을 예방해 줍니다. 달래는 물을 살짝 뿌려준 뒤 키친타월이나 신문지 등에 감싸 비닐 팩에 넣은 후 냉장고에 보관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래는 돼지고기와 함께 섭취하면 효능이 좋습니다. 비타민, 무기질, 칼슘이 풍부해 육류의 콜레스테롤 저하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매콤하게 무쳐 먹거나 된장찌개에 넣어서 끓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4. 두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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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백질이 많고 지방, 당질, 섬유질, 인, 칼슘, 철분, 비타민과, 사포닌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어 당뇨병, 신장병, 위장병에 좋습니다. 독특한 향이 있고 땅두릅과 나무두릅이 있습니다. 땅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낸 것이고,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합니다. 나무두릅은 강원도, 땅두릅은 강원도와 충청북도 지방에서 많이 재배합니다. 두릅은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찍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5. 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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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이 적고 살이 단단해서 비만이 걱정되는 사람에게 좋은 생선입니다. 도미는 봄철에 가장 맛있는 생선입니다. 오메가 3 함유로 뇌세포 생성에 도움을 주고,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환자의 식이요법 재료로 많이 쓰이며, 피로를 회복시키고 비만을 예방해 줍니다. 주로 찜이나 조림, 구이 등으로 요리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6. 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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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듯이 도다리는 봄에 제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봄철에 새살이 올라 영양적으로 우수하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단백질의 질이 우수하고 지방 함량이 적어 맛이 담백하고 간장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좋습니다. 도다리는 봄 쑥과 함께 끓여 먹으면 좋습니다. 쑥은 피를 맑게 해 주어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해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 여성 질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도다리 쑥국은 봄철 보양식으로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나며, 쑥이 생선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향을 깊게 합니다. 

     

     

    7. 주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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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면 알이 꽉 찬 주꾸미 낚시 하러 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지자체에서는 쭈꾸미 축제도 열릴 만큼 주꾸미는 봄을 대표하는 음식입니다. 쭈꾸미는 낙지와 크기가 비슷해서 헷갈리기도 하지만 낙지보다 크기가 조금 더 작고 8개의 다리가 있습니다. 쭈꾸미에는 비타민, 단백질, 철분, 칼륨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타우린이 많이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 쭈꾸미는 싱싱할수록 빨판이 뚜렷합니다. 살짝 데쳐 봄나물과 샐러드로 먹어도 맛있고,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볶음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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